투데이라섹 수술 가능 여부, 검사결과 이렇게 해석하세요

시력교정술 중 '투데이라섹' 가능 여부, 각막 얇아도 수술 가능한지 궁금한 분들에게 필요한 선택 기준과 병원 상담 팁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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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은 비추천, 그런데 투데이라섹은 가능할까?

막막하셨을 겁니다.
시력교정 수술을 결심하고 병원에 갔는데, 라섹도 추천받지 못했으니까요.

 

하지만 포기하기엔 이르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투데이라섹은 일반 라섹과 방식은 같지만, 회복 속도나 통증 측면에서 차별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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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비추천 후 투데이라섹 질문

수술 전 검사 결과로 보면 이렇습니다

• 근시: 양쪽 모두 -5.0D
• 난시: 우안 -1.5D / 좌안 -2.35D
• 각막두께: 492㎛ / 499㎛
• 주간 동공크기: 약 4.4~4.7㎜
• 안압: 17~18mmHg

일반적인 기준으로 보면
각막이 아주 얇은 건 아니지만, 넉넉하다고도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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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이 얇으면 투데이라섹도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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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섹, 투데이라섹 모두
‘각막을 얼마나 깎느냐’가 핵심입니다.

 

투데이라섹은 라섹보다 통증과 회복은 빠르지만
레이저로 각막을 절삭하는 방식 자체는 같습니다.

 

즉, 각막이 얇고 난시가 심하면
수술 후 남는 각막두께가 부족해질 수 있어
부작용(각막확장증 등) 위험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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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라섹 라섹과 무엇이 다른가요?

그럼 투데이라섹은 정말 안 되는 걸까?

가능 여부는 병원마다 판단이 다릅니다.
같은 검사결과여도 병원에 따라 수술 기준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죠.

 

정밀하게 계산해보면
잔여 각막두께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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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있다면, 어디서 어떻게 상담받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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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데이라섹 전문 병원에 내원하세요.
   모든 병원이 투데이라섹을 하지 않기 때문에 먼저 병원 선택이 중요합니다.
2. 절삭량 계산을 요청하세요.
   잔여 각막두께가 250㎛ 이상 확보 가능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3. 세 가지 이상 병원에서 비교하세요.
   장비나 기준에 따라 '가능'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수술보다 중요한 건 안전입니다.
   무리해서 진행하면 결과보다 후회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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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 두께와 난시 수치 확인하기

투데이라섹 관련 많이 하는 질문들

투데이라섹은 라섹보다 회복이 빠른가요?
네, 일반적으로 통증과 회복속도가 더 빠릅니다.

 

각막이 얇아도 투데이라섹 가능할까요?
잔여 각막두께만 충분하면 가능합니다.

 

라섹이 안 된다면 스마일은 가능한가요?
스마일은 더 많은 각막 두께가 필요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난시가 심한데 수술이 가능한가요?
난시 절삭량이 크기 때문에 충분한 각막두께가 필요합니다.

 

노안을 고려해 수술을 미루는 게 좋을까요?
40대 이후라면 고려할 수 있지만, 개인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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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투데이라섹 가능 여부는 검사보다 병원 판단이 중요

동일한 조건에서도 수술 가능 여부는
병원의 장비, 기준, 기술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가능 여부는
투데이라섹 전문 병원에서 직접 상담받아야 알 수 있습니다.